지난 11월 24일(수)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가 대한민국 정신건강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. 

토론회에서는 정신응급센터의 구축과 정신건강의료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현재 우리나라의 

정신건강의료서비스를 확인해보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.

본 토론회에서는 백종우교수(경희대학교 정신의학과), 권준수교수(서울대학병원 정신의학과)의 강의와 

패널 4인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.

본 토론회에서 오승준(연세하늘병원장, 대한병원협회 총무이사)은 패널로 참석하여 

“급성기와 만성질환자의 병동의 구분과 함께 의료인력 수준도 구분되어 작동되어야 한다. 

그래야 환자가 제대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.”고 이야기를 하며 개별화된 정신건강서비스

 및 선진국형 진료 시스템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이야기하였다.

이번에 진행된 보건의료발전연구회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토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

 정신건강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서 두 기관의 협력을 기대해본다. 

참고기사 : http://www.doctors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42124&sc_word=&sc_word2=